오르막길

분류없음 2018.11.02 21:49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내가 공부할때 등산하면서 매일 부르던 노래 


듣거나 부를때 마다 눈물나는 노래 


자꾸 생각나니까 듣고싶지 않은노래


그래도 자꾸 듣게되는 노래


노래처럼 우리가 되면 좋겠다


얼마전에 불꽃놀이 보러 혼자 배산에 내려서 금련산 정상가서 보려고 내렸는데 배산기억이 선명하게 떠올랏다 변한게 별로 없더라 


가다가 절있길래 절도하고 모두의 행복을 빌고 


막상 정상가니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다가 반도 못보고 그냥 내려왔다 혼자라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다.


난 아직도 과거에 살고있나 보다 


보고싶다 

Posted by 여름 밤 향기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 


앞으로 일주일 한달 얼마나 살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여행을 떠난다


제일 인상깊은 대사는 곧 죽을 상황에 넌 뭘 할거 같은데? 라고 물으니 지금 하고있는걸 그대로 하고있을 거란다


내가 그런 상황이면 만나러 갈거 같다 만나서 용서를 빌고 미안하다고 하고싶다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하고 싶다.


그냥 보고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영상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 위크  (0) 2018.10.26
SULLY 허드슨강의 기적  (0) 2017.08.10
Candy  (0) 2017.07.16
가타카  (0) 2016.11.28
김씨 표류기  (2) 2016.10.30
몬스터 대학교  (0) 2016.07.02
Posted by 여름 밤 향기

선인장

분류없음 2018.10.22 22:28

https://www.youtube.com/watch?v=d7m_sfpMuuw

Posted by 여름 밤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