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

지금의 영상/영화 2016. 11. 28. 19:30

빈센트는 어려서 부터 우주비행사가 되고싶었다. 나 또한 어려서부터 우주에 관한 책을 봐서 그런지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빈센트는 자연잉태 아이라서 열성 유전자이다. 열성 우성은 어떻게 나눠지는 것일까?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지는 잣대...

빈센트는 30살에 죽을것이라는 유전검사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건강히 살아 남아 가타카에서 우주비행사로 우주로 돌아간다. 유전적 운명을 극복한 것일까 아니면 할수 있다는 믿음과 노력이려면 누구나 할수 있는것일까?

분명 재능이 평균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겠지만 누구라도 믿음과 노력으로 자기가 원하는 한바를 이룰수 있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진인사대천명이다. 최선을 다하지만 어떤것을 이루겠다고 집착하면 불행해 지는것 같다. 일단 최선을 다하고 나머진 하늘에 맡기자. 그럼 행복하다.

 내가 느낀 가타카는 '진인사대천명'

 

한번 더 보고 제대로 감상평을 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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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름 밤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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